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록 2/상인과 아이템 (문단 편집) === 장신구 === 주로 병법서 같은 서적류가 많지만 아닌 아이템도 있다. 항목에 나열 된 장비들은 중국 문화와 연관이 깊기때문에 모두 중국 송씨가 가져온다. 마법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대부분인데, 장수가 아이템을 장비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마법력이 존재해야 마법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조승훈이나 김덕령 같은 장수로 폭뢰격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아래 나열 된 마법력 향상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껴봐야 마법력 최대치는 1도 증가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 [[육도삼략]]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1000 목재 1000||마법력 향상 : 35%||-||-||중국 송씨|| * [[손자병법]]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1200 목재 1200||마법력 향상 : 40%||-||-||중국 송씨|| 심플하게 최대 마법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이다. 후술할 달마의 염주와 비교해서 가성비 면에서 상당히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이지만 쿠사나기의 검, 장팔사모와 같은 잡다한 무기들과 달리 중국 송씨가 달마의 염주를 가져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주저없이 살 가치가 있다. 상술했다시피 장신구 항목은 중국 송씨 밖에 판매하지 않는데 다음에도 중국 송씨가 찾아 올 것이라는 보장이 없을 뿐더러 중국 송씨가 또 왔다 하더라도 달마의 염주를 가져오지 않을 확률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 해당 아이템을 착용했을 경우 풀마법력 상태에서 꽤 많은 주력 마법을 한번 더 쓸 수 있게 해준다. 송응창의 경우 포박술을 연속 2번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이순신의 경우 기공신포를 연속 3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사명대사와 세이쇼오는 각각의 마법을 지팡이 없이도 연속으로 한번 더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달마의 염주가 워낙 사기적이여서 그렇지 이 아이템들 역시 한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다. 착용자가 제한되어 있는 무기류 달리 기본 마법력이 있는 장수라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범용성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후술할 화타의 책과 비교하면 마법력을 올려주는 양이 화타의 책보다 근소하게 많고 화타의 책 역시 상술한 주력 마법들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서 체력 회복 옵션이 달린 화타의 책과 비교하면 종합적인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화타의 책은 가격이 해당 아이템들에 비해 가격이 몇 배는 비싸기 때문에 달마의 염주가 넘쳐나는 상황이 아닌 이상 해당 아이템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은 거의 없다. * [[화타]]의 책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3000 목재 3000||마법력 향상 : 30%||-||자동체력 회복 3%[* 실상은 3%가 아니다.]||중국 송씨|| 육도 삼략보다 살짝 낮은 정도의 마법력을 올려주고, 자동체력 회복 옵션이 붙어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자동 체력 회복 3%라고 써있어서 근접 장수에게 착용해 준다면 체력이 틱당 72씩 차서 웬만한 화력에는 끄덕 없을 것 같지만, 프로그램상으로 뭔가 입력값이 잘못 되었는지 3%씩 차지않고 허준의 동의보감과 비슷하게 게임속도 3을 기준으로 초당 3정도의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허준의 동의보감과 조금 다른데, 허준의 동의보감은 100→103으로 틱당 3씩 차는 모습이라면 이 아이템은 체력이 틱당 1씩오르지만 동의보감보다 훨씬 빠른 주기로 회복된다. 물론 허준의 동의보감과 중첩이 가능해서, 두효과가 중첩이 된 장수의 체력이 눈에 띄게 회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일기토에서는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이 게임에서 가장 체력이 낮은 장수인 이령과 반대로 가장 체력이 높은 장수인 조승훈의 체력을 1까지 깎아놓은 다음 화타의 책을 동시에 착용한 후 누가 먼저 풀피가 되나 기다리면 이령은 풀피가 되었는데 조승훈은 딱 이령보다 체력이 높은만큼 체력이 덜차있다. 즉, 탱킹력을 높인답시고 조승훈, 가토, 김덕령 같이 순수하게 근접 탱킹을 하는 장수에게는 이 아이템 말고 후술할 화룡천마의 허리띠나 적토마의 갈기를 끼워주는게 가격대비 효율이 훨씬 낫다. 체력이 고정값으로 회복된다는 점에서 이순신, 송응창처럼 마법을 사용하고 맷집이 약한 원거리 장수가 착용한다면, 치료 유닛 없이도 유지력 상승에 도움이 돼서 좋다. 한가지 또 다른 장점으로는 수송선, 수송기, 귀갑차 같은 수송 유닛안에서도 체력 회복이 되므로 수송 유닛에 자주들락 날락하고 장수 혼자서 적을 견제를 할 수 있는 장수인 이순신, 곽재우, 고니시, 이여송, 여여문 같은 장수에게 착용해줘도 좋다. 초당 3의 회복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본게임의 치료 유닛의 치료 효율이 좋지않은 편[* 치료업을 마친 풀마법력의 승병(100)의 마법력을 다 써봐야 500의 수치를 회복 해줄 수 있는데, 500이란 숫자는 조선/일본 창병의 체력 수치와 동일하다. 즉, 비싸디 비싼 치료업까지 마친 풀마나의 승병도 빈사상태의 창병을 풀피로 채우면 마법력이 다 떨어져서 마법력을 일정량 채우기 전까지는 평타 데미지가 고작 25밖에 안 되는 원거리 유닛의 역할 밖에 안 된다는 소리.]이고 치료 유닛의 맷집은 매우 허약한데다가 발도 빠르지 않아서 언제나 장수 옆에 붙어 있기 힘들다. 특히 이여송 같이 이동 속도가 빠르고 전면 교전보다는 1인 견제 플레이로 이득을 봐야하는 장수를 컨트롤 하다보면 적 수비 병력이나 망루 등에 생채기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죽거나 본진으로 돌아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치료 유닛의 도움 없이 지속적으로 생채기를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의 성능은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가성비는 확실히 좋지 않다. 장신구 슬롯의 아이템들 중 가장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이 아이템을 가져오는 중국 송씨가 용비늘검, 방천화극, 철력궁, 용기린 갑옷, 달마의 염주 등 이 아이템보다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판매하는지라, 정말 운이 나빠서 중국 송씨가 이 아이템과 함께 장팔사모, 부동명왕검, 육도삼략 같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아이템만 잔뜩 들고 왔거나 후반부 부터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잘 사지 않는다. 마법력 상승 수치도 육도삼략, 손자병법보다 근소하게 낮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의 가격은 후술할 달마의 염주와 데이터가 서로 뒤바뀌어 입력되었다라고 유추해도 이상하진 않을 정도다. 상술된 [[청강검|청홍검]], [[장팔사모]], [[방천화극]]처럼 삼국지에 등장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다만 장팔사모를 장비의 창으로 이름 짓거나 방천화극을 여포의 창 같은 이름으로 짓지 않았는데, 이 아이템은 '''[[화타|청낭서]]'''라는 명칭이 익히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타의 책이라는 애매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적토마]]의 갈기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1800 목재 1800||체력 향상 : 50%||이동속도 향상30%||-||중국 송씨|| * [[화룡]][[천마]]의 허리띠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2000 목재 2000||방어력 향상 : 30%||이동속도 향상40%||-||중국 송씨|| 둘다 장수의 이동 속도와 생존력을 올려준다. 원래 이동속도가 빠른 기마 장수의 경우 순풍을 받고 이동하는 공중 유닛급의 스피드를 자랑 할 수 있게 된다. 적토마의 갈기는 유일하게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장비 아이템이고 화룡천마의 허리띠는 방어구 장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여타 RTS게임이 그렇듯 이동속도 증가 옵션은 어느 상황에서나 대부분 좋다. 근거리 장수는 접근하게 되면 자동으로 후퇴를 하는 궁수, 총병, 갑사, 원거리 메카닉 유닛을 쫓아다니기 힘든데,[* 특히 이동 속도가 빠른 갑사의 경우, 말을 타지 않은 근거리 장수가 잡기가 정말 힘들다. 갑사가 무빙샷을 하기 시작하면 벌쳐에게 무빙샷으로 농락당하는 질럿이나 아칸처럼 일방적인 샌드백이 된다.] 이동 관련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원거리 유닛에 대해 강해질 수 있다. 원거리 장수의 경우 근거리 장수보다 상대적으로 허약한 맷집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이 아이템들을 장착하고나면 더 이상 고니시의 풍백술을 횡으로 피하지 않아도 된다. 이동속도 상승치는 화룡천마의 허리띠가 10% 높지만 능력치 상승 수치에서 특정수치 미만은 적용이 되지 않는 시스템 상 보병 장수가 적토마의 갈기와 화룡천마의 허리띠를 각각 착용했을 때 이동 속도 차이는 없고, 기병 장수가 착용했을 때 이동 속도 차이는 미세하게 있다. 이여송과 곽재우 같은 기병 장수로 극한의 이동 속도를 느끼는 플레이를 하고싶다면 화룡천마의 허리띠를 껴주자. 근거리 장수들이 착용했을때 원거리 장수들이 착용했을때 보다 스펙 상승폭이 크다. 원거리 장수들의 1레벨 체력은 1400밖에 안돼서 상승 수치가 700밖에 안된다. 이령은 더 심각해서 1레벨 체력이 1200밖에 안되기 때문에 체력 상승 수치가 600밖에 안된다. 근거리 장수들의 경우 1레벨 체력은 2400, 상승수치는 1200이나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조승훈은 기본 체력이 무려 2800이나 되기 때문에 1레벨 기준으로도 4200이 된다. 이는 코끼리(4000)나 거북선(4400)같은 최종테크 유닛과 비슷한 수치다. 하지만 원거리 장수가 착용했을 때도 체력을 50%나 증가 시켜주는 적토마의 갈기를 착용한 장수가 화룡천마의 허리띠를 착용한 장수보다 적의 공격으로 부터 오래버틸 수 있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토마의 갈기가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본게임은 방어력이 마법의 데미지도 상쇄시킬 수 있다. 그래서 현무 갑옷과 화룡천마의 허리띠를 동시에 착용하고 있다면 방어력 80%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이 경우 풍백술이나 번개술 같은 장수에게 위력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의 데미지를 경감 할 수 있고 그만큼 치료 유닛의 마나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력 면에서 화룡천마의 허리띠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심유경의 흡수술은 현재 생명력에 비례한 퍼센트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효과가 없으므로 적 명 유저가 심유경을 운용한다면 적토마의 갈기가 낫다.] 적토마의 갈기를 착용할 시 주의할 점으로 최대 체력만 증가하고 현재 체력은 증가하지 않으므로, 체력 퍼센테이지가 낮아질 수록 공격력과 방어력이 하락하는 임진록 2의 시스템 상 먹고나서 빨리 체력을 회복하지 않으면 다음 교전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하락된 채로 교전을하게 된다. 또 한가지 적토마의 갈기 관련 버그가 있다면, 적토마의 갈기를 착용한 후 체력을 만피로 회복한 다음 적토마의 갈기를 벗으면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보다 많아지는 버그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 역시 최대 공격력 보다 높아진다. 장수가 시전하는 일부 마법의 데미지 역시 시전자의 공격력에 비례하므로 갈기 하나를 가지고 여러 장수의 공/방/체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버그다. 이 상태에서 치료, 동의보감, 화타의 책, 패왕도 등의 효과로 체력이 1이라도 회복되면 원래 체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허준이 핵심 장수인 조선의 특성 상 조선은 해당 버그를 이용하기가 어렵다. 백설산삼을 1개라도 먹었을 경우에는 적토마의 갈기보다는 화룡천마의 허리띠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적토마의 갈기는 1레벨 때의 최대체력의 절반을 고정수치로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백설산삼을 먹은 후에도 이후의 최대체력이 아니라 여전히 기존의 최대체력의 절반만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물론 백설산삼을 잔뜩 먹여서 1만을 채운 경우에는 적토마의 갈기를 착용해도 최대체력이 상승이 전혀 안 되므로 더더욱 화룡천마의 허리띠가 더 좋은 선택이 된다. * [[달마]]의 [[염주]] ||가격||장착 효과 1||장착 효과 2||특수 능력||가져오는 상인|| ||군량 1500 목재 1500||'''마법력 향상 : 100%'''||-||-||중국 송씨|| 마법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여러 아이템들의 [[끝판왕]]. 기본적으로 마법력을 가진 장수에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은 아이템이다. 마법력을 소폭 상승시켜주는 육도삼략과 손자병법과의 비교하자면 가격이 2000을 넘어가도 이상할게 없으나 저 둘과 가격 차이도 크게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 줄 수 있기 때문에 장수의 마법이 중요한 임진록에서 핵심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육도삼략과 손자병법의 마법력 상승치는 고작 5% 차이인데 가격이 200/200이 올랐다면 달마의 염주는 손자병법과 비교해서 60%가 차이나므로 손자병법의 가격에서 2400/2400이 증가한 3600/3600이 맞다.] * 달마의 염주 착용 시 마법을 연사 할 수 있는 횟수의 변화(1레벨. 풀마법력 기준. 주력 마법은 볼드체) * 조선 이순신의 기공 신포 : 2 -> '''5''' * 조선 사명대사의 번개술 : 2 -> '''5''' * 조선 유성룡의 현혹술 : 2 -> 5 * 조선 곽재우의 분신술 : 5 -> 9 [* 1레벨에는 분신술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레벨 기준.] * 조선 곽재우의 폭뢰격 : 2 -> '''4''' [* 폭마혈도는 마법력을 고정 값으로 100만큼 올려 줌.] * 조선 허준의 치료량 : 450(750[* 치료력 향상 연구 후]) -> 900->(1500) * 일본 고니시의 풍백술 : 2 -> '''4''' * 일본 고시니의 폭뢰격 : 2 -> '''3''' * 일본 세이쇼오의 지진술 : 1 -> '''3''' * 일본 아사코의 현혹술 : 1 -> 3 * 명 송응창의 포박술 : 1 -> '''3''' * 명 이여송의 연옥술 : 1 -> '''2''' * 명 심유경의 흡수술 : 3 -> 7 위 수치에서 알 수 있다시피 육도삼략, 손자병법, 화타의 책이 끽해봐야 1회 정도를 늘려주는데 그친다면 달마의 염주는 주력 마법을 2 ~ 3회 더 연속사용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 아이템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낀 장수가 마법력 보조, 마법력 회복 속도 향상 연구를 마쳤거나 백사탕을 가지고 있다면 시너지 효과는 하늘을 뚫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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